성운 사랑한 시간만큼의 눈물이다... LRC歌詞

歌曲 사랑한 시간만큼의 눈물이다...성운 演唱。

성운 - 사랑한 시간만큼의 눈물이다...



내 곁에 없더라도 그리운 나의 그 사람을
거리 낙엽처럼 쓸쓸히 그댈 보내요

어두운 밤이 내려 내 맘을 온통 다 덮어도
젖은 그리움으로
아련한 시간속으로 그댈 조심히 묻고서

터질것 같은 눈물을 참았어
이 눈물을 놓아 버릴순 없어
이 이별을 인정할 순 없었어
그대없는 이세상은 내겐 암흑이라

숱한 눈물마저도 참아낼 수는 있어
그리움으로 남는 그대여도
내가 사랑한만큼 눈물도 흘리겠지
그만큼 나 그만큼 그댈 기다릴께
내 영혼 다할때까지 그만큼 그대 기다릴께

비어버린 이 가슴을 온종일 달래도 보지만
가끔 날 잃어버린 채
하늘만 바라보다가 하늘에 널 그린다

내 눈과 내 마음은 그대에게
바보같은 거짓말만 하네요
뒤돌아 울꺼면서 차라리 보고싶다고
말이라도 할걸 그랬어

숱한 눈물마저도 참아낼수는 있어 그
리움으로 남는 그대여도
내가 사랑한만큼 눈물도 흘리겠지
그만큼 나 그만큼 그댈 기다릴께
내 영혼 다할때까지
그만큼 그대 기다릴께



사랑한 시간만큼의 눈물이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