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ti:貓兒(묘아) (Another ver.) ] [ar:네스티요나] [al:Another Secret] [00:01.12]네스티요나 - 貓兒(묘아) (Another ver.) [00:08.10] [00:12.78] [00:14.44]아무도 듣는이 없이 흩어져버린 나의 숨과 [00:23.73]나를 닮은 그림자는 검은 밤에 숨고 [00:39.17]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내가 걷던 길을 [00:45.96]아무도 슬퍼하지 않았고 [00:52.24]내가 흘린 검은 숨은 들키지 않게 깊이 묻었네 [01:10.90] [01:32.79]아무도 듣는이 없이 흩어져버린 나의 숨과 [01:45.67]나를 닮은 그림자는 검은 밤에 숨고 [01:58.86]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내가 걷던 길을 [02:04.37]아무도 기뻐하지 않았고 [02:08.13]내가 흘린 하얀 숨은 들키지 않게 깊이 묻었네 [02:23.75] [03:06.11]단한번도 내 것인적이 없던 편안한 밤은 불안한 쾌락 [03:17.58]한번도 누려본 적이 없었던 편안한 잠은 내겐 불안한 사치 [03:30.12]그 누구도 안지 못했던 내 가는 길이 서럽지 않아 [03:37.44]그 누구도 기억 못했던 내 가는 길이 애틋하지 않아 [03:43.47]캄캄한 길은 담담하고 끔찍하게 [03:48.76]그들과 다를테고 늘 무모하고 위험한 걸음 [03:54.59]측은하고 자유로운 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