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ti:어느새 어른] [ar:더 네임] [al:In The Name Of Love (Best & New)] [00:01.55]더 네임 - 어느새 어른 [00:07.68] [00:14.63] [00:16.12]하고 싶은게 너무 많았었나봐 [00:23.52]우리 어렸던 그땐 참 좋았었는데 [00:30.98]함께하는 길은 꿈으로 가득해서 [00:38.24]아쉬움에 헤어진게 엊그제 같은데 [00:44.99] [00:45.63]시간이 흘러흘러 우리가 바랬었던 [00:53.04]어릴적 농담처럼 어느새 어른인데 [01:00.44]눈물이 흘러흘러 지치고 힘들어서 [01:08.21]살아가는게 쉽지 않고 참 외롭다 [01:15.06] [01:18.94]그땐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서 [01:26.20]세상 살아가는게 쉬울줄만 알았어 [01:33.67]언제나 우리는 같을 줄만 알았어 [01:40.98]그려왔던 어른이란 이런게 아닌데 [01:47.63] [01:48.30]시간이 흘러흘러 우리가 바랬었던 [01:55.81]어릴적 농담처럼 어느새 어른인데 [02:03.20]눈물이 흘러흘러 지치고 힘들어서 [02:10.97]살아가는게 쉽지 않고 참 외롭다 [02:17.47] [02:18.01]시간이 흘러흘러 눈물이 흘러흘러 [02:28.88] [02:36.64]바람에 흘러흘러 너무 멀리왔지만 [02:43.77]다시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것처럼 [02:51.11]시간이 더 흐르면 웃을 수는 있을까 [03:00.90]언젠가는 꼭 좋은 날이 또 오겠지 [03:08.35]우리 어릴적 그날들이 참 그리워 [03:33.46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