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ti:친구들 ] [ar:바비 킴(Bobby Kim)] [al:Heart & Soul] [00:01.12]바비 킴(Bobby Kim) - 친구들 (feat. 강산에) [00:02.36] [00:04.44] [00:05.15]Your my friend brotherhood that's a fact [00:10.32]영원하고 끝이 없다는 것이지 나의친구여 [00:15.34]내 몸이 What did it do to you 녹아서 [00:22.47]Ladies and gentlemen my brother 강산에 [00:26.26] [00:27.53]오지마라고 해도 그냥 기어코 오고 말던 [00:35.29]막무가내 아무 배려도 않은 채 찾아오던 [00:42.53]아주 무례하기 짝이 없던 [00:46.03]그 숱한 밤들 때문에 커다랗게 [00:52.24]내 마음이 구멍이 났을 때 [01:00.31] [01:04.24]노는 아이처럼 웃는 얼굴로 내게 [01:11.48]손을 내밀어서 내손을 잡아주고 [01:19.09]안아주던 너의 따듯한 한마디에 [01:25.83]뻥 뚫린 마음 채워지고 차갑게 얼어있던 [01:32.36]One more time say [01:33.54]내 몸이 What did it do to you 녹아서 [01:41.26] [01:42.58]가지마라고 해도 그냥 얄밉게 가고 말던 [01:49.64]아무 상관 없다는 듯이 무심히 가버리던 [01:56.96]아주 무책임한 밤 때문에 [02:00.48]얼마나 많은 아침을 어지럽게 [02:06.72]만났던가 지쳐있었을 때 [02:14.22] [02:15.67]무거운 어깨와 땀으로 축축해진 [02:22.36]등을 편안하게 기대어 쉴 수 있는 [02:29.40]시원한 그늘과 살살 부는 바람의 [02:36.70]저 언덕 위의 큰 나무가 [02:40.64]되어준 내 친구여 [02:43.74] [02:44.52]노는 아이처럼 웃는 얼굴로 내게 [02:51.53]손을 내밀어서 내 손을 잡아주고 [02:58.82]안아주던 너의 따듯한 한마디에 [03:05.81]뻥 뚫린 마음 채워주던 고마운 내 친구여 [03:13.01] [03:13.74]저 언덕 위의 큰 나무가 [03:17.02]되어준 내 친구여 [03:22.77]Emyo soorah my frind [03:26.18]Emyo soorah my frind [03:29.90]Emyo soorah my frind [03:33.38]Emyo soorah my frind [03:37.04]Emyo soorah my frind [03:40.69]Emyo soorah my frind [03:44.46]Emyo soorah my frind [03:47.99]Emyo soorah my frind [03:51.65]Emyo soorah my frind [03:55.22]Emyo soorah my frind [04:01.66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