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ti:사랑한단 말 난 너무 아꼈죠 (너여서)] [ar:춘자] [al:3.5집 - Lucia Chunja] [03:44.07][00:01.45]춘자 - 사랑한단 말 난 너무 아꼈죠 (너여서) [03:49.85][00:08.09]製作: QQ:6313827 [00:16.12] [00:16.36]오늘도 그대는 웃고 있네요 [00:21.07]아련한 아픔을 뒤로 감춰둔 채로 [00:27.47]슬픔이 넘쳐 흘러 다하면 [00:36.75]그때 내게 말을 할까 [00:42.95]이미 예전부터 그대 뿐인데 [00:49.63]단 한번도 같은 시간에 설수 없는지 [00:54.25]살다가 살다가 시간이 바래 지면 [01:01.79]희미하게 남을 연이 달까요. [01:07.08] [01:07.30]사랑한단 말 난 너무 아꼈죠 [01:14.18]거짓으로 상처만 주었죠 [01:20.55]미련하지만 다 알고 있지만 기다려요 [01:30.73]우리 함께할 수 있는 그 날을 [01:38.00] [01:39.71]오늘도 내 마음은 울고 있네요 [01:44.12]북받친 서러움 애써 눌러둔 채로 [01:50.67]눈물이 모두 말라 멈추면 [01:59.81]그 땐 내 마음 믿을까 [02:47.29][02:03.65] [02:50.09][02:03.85]사랑한단 말 난 너무 아꼈죠 [02:57.33][02:10.75]거짓으로 상처만 주었죠 [03:05.37][02:17.09]늦지 않기를 늘 바랄 뿐이죠 [03:12.24][02:23.55]이런 내가 미안할 뿐이죠 [03:18.61][02:34.09] [03:18.79][02:35.93]말은 못해도 늘 담고 사는 말 [03:25.28][02:41.00]사랑해요 언제나 내 곁엔 하나 [03:34.52]그대 이름 하나 뿐이죠 [03:42.19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