孫丹菲 透明人 LRC歌詞
透明人 - 孫丹菲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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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 뭐냐고 물어보는 그 애의 你問我愛的是誰
거짓말을 들으며 커피를 시켜 聽着你明知故問的問話叫了杯咖啡
사랑은 너라고 대답하지 못하고 不敢說我愛的就是你
커피잔에 설탕을 넣어 往咖啡里放了一些白糖
설탕이 녹아 白糖化了
너를 보는 내 맘 처럼 녹아 就像我望着你時 我的心在融化一樣
니가 너의 사랑앞에 녹듯 就像你在你的愛情面前融化了一樣
나도 그래요 我也是那樣
내 사랑도 조금 이해를 해줘 也請你稍稍理解我的愛
사랑은 너야 我愛的是你呀
처음 만난 그 날부터 너야 從見到你的那天起愛的就是你
혈액형을 바꿀수가 없듯 정해진거야 就像血型沒法改變一樣已經註定
그 끝이 결국 눈물이라면 如果這最後的結局是淚水的話
흘릴께 淚我也願意流
커피에 설탕이 컴퓨터엔 키보드 咖啡需要白糖 電腦需要鍵盤
비가올땐 우산이 下雨時需要雨傘
나에겐 니가 필요해 사랑해 我需要你 我愛你
아파져도 괜찮아 就算痛也沒關係
안녕 그 말만 없다면 只要你不說再見
어디를 보니 你往哪看呢
니 앞에 나 투명인간 이니 在你面前我是個透明人嗎
소리쳐야 내가 보이겠니 要我吶喊你才能看見我嗎
바로 앞이야 就在面前啊
지금 니 눈앞에 내가 있잖아 我現在不就在你眼前嗎
사랑이 뭔지 你問我愛的是誰
정말 몰라 내게 묻는 거니 是真不知道才問的嗎
말해주면 따라할 수 있니 如果我告訴你 你會按我說的做嗎
나를 바라봐 那麼看着我
나의 눈 속에 사랑이 있어 我眼裡有我對你的愛
보이니 看見了嗎
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랄라 啦啦啦 啦啦啦啦 啦啦啦啦啦
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랄라 啦啦啦 啦啦啦啦 啦啦啦啦啦
난 웃고 있겠죠 잘하고 있나요 我是在笑吧 做的不錯吧
혹시 내가 울고있나요 也行我是在哭着呢
설탕이 녹아 白糖化了
너를 보는 내 맘 처럼 녹아 就像我望着你時 我的心在融化一樣
니가 너의 사랑앞에 녹듯 就像你在你的愛情面前融化一樣
나도 그래요 我也是那樣
내 사랑도 조금 이해를 해줘 也請你稍稍理解我的愛吧
사랑은 너야 我愛的就是你呀
처음 만난 그 날부터 너야 從見到你的那天起愛的就是你
혈액형을 바꿀수가 없듯 정해진거야 就像血型沒法改變一樣已經註定
그 끝이 결국 눈물이라면 如果這最後的結局是淚水的話
흘릴께 淚我也願意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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